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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우흐흥

낮에 좀 심심해서 (직장인이 회사에서 심심하면 안되는 거, 알고 있습니다 - _-)
구굴신에서 @greyopera 를 검색해 봤는데,
세상에 세상에.. 어린 김진아가 쓴 리뷰따위가 엄청 검색 되는거지.
손발이 오글오글 하면서 막 정리하려고 하다가,
그냥 삭제 하자니 좀 아깝기도 하고, 전부 비공개 처리 해뒀음.

뭐 그러면서 몇개 글은 읽어봤는데,
아 맞아 나 이때 이 음반 정말 좋아했어!
라면서, 나도 모르게 신났더라는, 크-

그러고 나니 한강에서 홀딱 벗고 잭콕 마시면서 음악이나 듣고 싶어졌다.
근데 왜 아라시 9집은 배송이 안되는거야.

컹 캬캬캬
나 실은 요즘 갑자기 드렁큰타이거 1집이 듣고 싶어서 씨디 샀다?


왜 고등학교땐 다 테이프 사가지고, 아쉬운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내일은
아라시의 보꾸노 미떼이루노 풍경(;;;;;), 하우스룰즈의 magic television,
펫샵보이즈의 disco 4,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가 내손으로 들어왔음 좋겠다.

-

원래는 티스토리에서 웹에 관련한 글들을 많이 올려서
좀 있어보이는 블로거가 되려고 했는데,
난 이런 잡담만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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