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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롱러브레터 표류교실. 원래 드라마 같이 호흡이 긴 영상은 별로 못보겠어서 한국 드라마든, 일본 드라마든 잘 안보는데 (마츠준 드라마 예외;) 출퇴근 시간이 일본어공부나 될겸 열심히 보고 있다는. 클럽박스 10일 정액 끊어서 몇번이라도 이름 들어본 드라마 25개 받았다.; 출퇴근시간 합하면 하루에 1편 정도 본다 쳐도 반년치.. 되겠더라; - 처음으로 돌아와서! 세상에, 난 당연히 러브레터란 말에 집중해서 슬프고 쨘한 러브스토리 인줄 알았지. 표류교실 이란 단어엔 관심도 없었는데! 방학한 어느날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갑자기 불어온 바람과 함께 먼먼 머언- 미래에 가게 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 랄까 아무튼 이 드라마. 삶이란 정말 정말 중요한 거다. 라고 계속 이야기 해서 정말 이렇게 1분 1초 이 모든 순간이 중요한.. 더보기
프로포즈 대작전 이 드라마의 오프닝에서 제목이 나올때에 배경이 너무 이쁘다. 웨딩드레스에 있는 레이스를 이미지화 하다니. 한동안 너무 즐겁게 봤던 드라마. 맨 첫씬 부터 너무 웃겨서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봤다는. 주인공 야마삐가 결혼식에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어렸을때 부터 친한 친구 레이의 결혼식의 들러리(?) 같은거였던거지. 알고보니, 그 주인공 여자 레이를 계속 짝사랑 해왔고 드라마에서 뻔히 보이는대로 여자도 계속 야마삐를 좋아했는데 서로 계속 마음을 확신을 시켜 주지 못했고 어쩌구 저쩌구.. 암튼 그래서 결혼식장의 요정님이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노력해서 레이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얘기. 다른 친구들 에피소드도 정말 재밌고, 나중에 한 스페셜 에피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