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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대화

대화를 할 수록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 마다 대처법이 다르겠지만
난 보통 아이구 그러셨어요 하고
이해하는 척 하고 재빨리 스킵하는 편인데

그래도 자기가 생각하는
옳은 모습 이랄지
부러워하는 모습같은것과
실제 자신의 모습이 다른데
아닌척 내쓰는 사람들에겐 잘 안먹히는것 같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더라

그래놓고 남들도 있는 그대로 못받아 들이고 말이지

이해못하고 싫어할순 있지만
자기만 맞다고 우기는 그 정의에 맞춰줄 필욘 없지않나

사람마다 생긴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른걸
인정하지 못하고 강요하고
아 정말 피곤한 종류들이야

블로그엔 안그럴려고 했는데
암튼 이렇게 여럿 보내고 나니
속은 좀 개운하다

난_나중에_저런어른되지_말아야지_v2.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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