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루이비통.
가방이 똑 떨어지는 느낌이 아닌것이
평소에 흐늘대는 옷차림을 즐기는 나에게는 딱! 이였다.
진짜 재수생 같은 옷차림만 아님; 다 어울리는것 같다능. -ㅅ-
한동안 네버풀이 너무너무 사고 싶었었는데
양쪽에 매달린 끈이라더니, 어깨끈이 너무 얇아서
얼마 안가지고 다닐 것 같아서 참고 있었는데,
요녀석은 어깨끈도 한줄에다가 넓고 두꺼운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죽이 좀 얇은 편이라
가방자체도 그닥 무겁지 않고 커서
넷북도 거뜬히 드는데 무겁지 않게 느껴진다.
(그럴리가 있냐는 주변인들의 반응 정돈 무시한다.)
가방 정리에 둔한 날 위해.
중간에 고리(?) 같은것도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능.
GM사이즈를 살까 하고 고민하긴 했으나,
찢어진 눈 느낌의 지퍼도 곧 질릴것 같고.. 해서 그냥 MM으로 질러주셨음.
아. 윌셔도 가지고 싶다.
루이비통은 언제나 아름다워.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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