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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in SHINee 첨엔 얘 오바하는 것 같아서 좀 별로였는데 점점 괜찮아 지는듯, 오잉오잉오잉 하는 목소리도 촘 귀엽고. 얘 나름 하이톤 괜찮다는; 이사진은 뭐랄까. 자기일에 집중하는 내남자의 모습같은... ㅋㅋㅋㅋㅋㅋ 나 목긴 남자 좀 좋아하는듯; 이라고 달면서 샤이니에게 난 이미 누나가 아니야 ㅠㅠㅠㅠㅠ 이랬든 저랬든, 종현 사진 중에 젤 좋아하는 사진. 샤월대포부대언니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보기
프로포즈 대작전 이 드라마의 오프닝에서 제목이 나올때에 배경이 너무 이쁘다. 웨딩드레스에 있는 레이스를 이미지화 하다니. 한동안 너무 즐겁게 봤던 드라마. 맨 첫씬 부터 너무 웃겨서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봤다는. 주인공 야마삐가 결혼식에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어렸을때 부터 친한 친구 레이의 결혼식의 들러리(?) 같은거였던거지. 알고보니, 그 주인공 여자 레이를 계속 짝사랑 해왔고 드라마에서 뻔히 보이는대로 여자도 계속 야마삐를 좋아했는데 서로 계속 마음을 확신을 시켜 주지 못했고 어쩌구 저쩌구.. 암튼 그래서 결혼식장의 요정님이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노력해서 레이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얘기. 다른 친구들 에피소드도 정말 재밌고, 나중에 한 스페셜 에피소드.. 더보기
온유 in SHINee 온유는. 밝고 건강한 정신의 청년이미지가 참 좋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 부탁해! 더보기
조원선 in 롤러코스터 + 숨길 수 없어요 & 내게로 와 내가 가장 사랑 하는 보컬. 섹시하고 나긋하고..... 털어놓듯이 노래 불러주면 나도 모르게 쨘- 이 사진들 정말 예쁘게 나왔다. 이 언니는 꼭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가 매너도 좋은 머리 노랑 외국인 남자 만나서 햄볶으며 잘살았음 좋겠다. 왠지 모르겠음. 힝. 롤러코스터가 보고 싶다. 숨길 수 없어요.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보던 그 순간부터 이런 모습에 난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아무 말도 소용 없어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에 난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 .. 더보기
크리니크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 퍼핑 아이 마사지 아이크림이라는게, 지극히 개인 적인 내 생각이지만, 발라도 티도 안나는 거라, 아이크림은 그다지 돈주고 산적이 없다. 화장품은 아이섀도우 같은걸 제외하고는 거의 크리니크를 이용하다 보니 샘플로 주는 아이크림이 1년 내내 떨어지는 일이 없으니깐. but !!! 요즘 사랑하는 아이크림이 생겼다. 샘플로 준 아이크림이 다 떨어져서, 마사지 기능이 있는데다가 양조절이 쉬워보이는 이 녀석을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니 눈이 시원해 지는 기분이라! 바로 구매! 난 성격도 급하고 둔해서 효과같은건; 당장 이렇다 저렇게 말 못하겠지만, 요 롤러볼로 눈을 쓱쓱 마사지 해주면 눈이 개운해 지고 눈물샘(?)을 자극해서 인지 퍽퍽한 눈이 좀 촉촉해 지는 기분이라 여름내내 선풍기 에어컨에 괴롭던 눈이 편해졌다. 양조절이 잘 되서 그.. 더보기
아저씨 2010. 09 잔인한 영화였지만, 감독님이 변태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더보기
Vividblaze + Land Side 2010-2012 내가 사랑하는 paris match 덕분에 알게된 밴드. 알고 보니 우리나라 공연왔을때 코러스로 왔던 수줍은 아가씨가 보컬이라고. 이 앨범중 ある日僕は美しくも猛い夢を見た(어느 날 나는 아름답고도 허무한 꿈을 꾸었다) 란 노래에 흠뻑 빠져서 트위터에. vividblaze 올여름엔 당신들만 사랑할테야! 라고 남겼더니.. 보컬의 미호씨가 thank you! 라고 맨션을 날려줘서 더 좋아졌다; 우리 서로 팔로잉한 사이임. -_-v 유투부에서 노래하는 동영상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서 (엉엉)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란 무시무시한 내용에도 살짝 용기를 내봄.. 아마 비비드 블레이즈는 날 용서해줄거에요. 노래마다 색깔이 너무너무 다양해서,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 당신들을 사랑할테야. * 2010... 더보기
토니모리, 메이크업 이레이저. 아 이름도 좋다. 메이크업 이레이저라니. 얼마전 괜히 세일에 좀 낚여서(?) 토니모리 구경하다가 좀 특이하길래 잠깐 테스트 해보니 너무 좋아서 구매한 아이. 우선 이 아이가 하는 일은. 나같이 얼굴이 지성인데 눈에 스모키 처발처발 좋아하고 언더라인 좋아하는 눈이 번져서 이게 화장인지 다크서클인지 알기 어려울때 쓱쓱- 하고 닦아내면 깔끔하게 닦아진단 말씀! mac에서 파는 무슨무슨 아이프라이머라던지 컨실러라던지 다 저리비켜! 라고 할 수 있다. 붓펜같은데서 오일같은게 나와서 진짜 쓱- 하고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닦아 내면 정말 쓱-하고 닦인다. 얼굴에 약간 오일같은게 남은게 좀 거시기 하면 면봉으로들도 닦아주는듯 하던데 난 그럼 걍 주름만 늘거 같아서 티슈로 살짝 눌러주다능. 사용하고 나면 휴지로 좀 닦아.. 더보기